타이클럽

여행후기

 

정말로 감사드려요
2017. 8. 14. 12:24

HIT 1922

김영웅


 

이번 태국 여행에서 두번이나 분실이된 지갑이네요^^

태어나서 한번도 물건을 분실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태국여행에서는 가장 중요한 지갑을 두번이나 분실을 했네요 ^^

찾아질 물건은 찾아지나 봅니다. 지갑에 현금도 꽤 들어 있었구...해서 첨에 잊어 버렸을땐 포기하고 전화나 한번하자는 심정으로 전화를 드렸는데, 10분도 안되서

지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갑을 찾아준 픽업 서비스 아저씨한테 답례로 1000 바트 사례을했어요`~ 어찌나 고마운지

늦은밤 호텔에 도착하고 정신없이 첵인 수속을 하도 나서 보니까, 그때되서야 지갑이 없어졌던걸 알았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타이클럽 비상연락처로 전화를 드려서

금방 찾아서 편하게 잠을 잘수 있었어요~~

두번째는 골프장에서~~참 이런 분실 사건은 제 인생에서 한번도 없었던거서 같은데...해외 나오니까 초딩이 되나 봅니다.
 

암튼 이런저런껀 때문에 너무나 전화를 많이드려 괴롭힌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어제 한국 도착해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해외에 살면 한국라면이 비싸다고 들어서, 타이클럽 주소로 라면 한박스 보내드려요! 늦은 시간에도 친절히 전화 받고...지갑을 찾아주신 여직원분 그리고...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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