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푸 골프 앤 스포츠 Bangpoo Golf & Sports

18홀 파72

7,048 Yards

2016년 세상을 떠나며 수많은 골프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던 세계적 명성의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골프장이다. 

생전에 아놀드 파너는 그의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골프장을 설계하였고 아시아에도 그리많지는 않지만 골프장을 설계했다. 

그중에 하나가 방푸 골프&스포츠 코스로 특히 방푸코스는 자연발생적인 지형을 그대로 사용하여 인공적인 분위기를 최소화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코스 전반에 걸쳐 자연 장생 수풀과 나무 그리고 독수리와 다양한 새를 관찰할수 있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특히 방푸 골프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철새와 텃새들을 볼수 있다.

전체적으로 그리 어려운 코스가 아니라서 초보와 중급 골퍼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골프장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결코 쉬운 골프장도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전체적으로 골프장 자체가 바다와 가까워 항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골프장이다.

시그니처홀

17번홀, 파 4,451야드

홀의 성격

핸디캡1의 파4홀은 방푸 골프 클럽에서 가자 ㅇ어려운 홀이라고 할수 있다.프로용 티에서 그린까지는 정확힌 451야드이다. 

왼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로서 워터해저드까지 도사리고 있다.

동시에 오른쪽으로는 OB 지역이 있어 정말로 어려운 코스가 아닐수없다. 세컨드 샷 역시 아주 어렵다. 그린 주변으로 옆구리에서부터 따라오는 워터 해저드와 3개의 샌드핏, 

그리고 정면에 또 하나의 벙커까지 코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홀이다.

골략팁

당연히 온잦 함정들을 피해 정확한 티샷을 구사해야만 한다. 세컨드 샷은 더욱 더 세밀해야 한다. 

세번째 샷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워터해저드 바로 앞까지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세번째 샷 역시 정밀해야만 한다.

핀에 가까이 가져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원 퍼트를 노려보자!!!

골프장 위치

방나 뜨랏 고속도로(루트34)에서 타페락(루트3344)로 우회전한후 계속 진행하다 보면 약 10KM 전방에 사거리가 나올것이다. 

이곳에서 좌회전후 Bagpoo Industrial Estate 간판을 따라가다가 약 7KM 지점에서 우회전하면 쏘이 9가 나오고 동시에 골프장 입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