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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준비 ] 한국인이 이용하기 좋은 쏜통포차나 씨푸드 + 쾅씨푸드와 비교

2016. 10. 11. 10:41

HIT 1897

K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인과 일본인게게 인기 좋은 쏜통포차나를 소개해 드릴게용~

몇년 전 한 매거진에 실린 이후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지고

일본 잡지에도 실려서 가게에는 일본인과

한국인 반반이라고 할정도에요

 

태국에서 메뉴가 한국어로 된 곳이 흔치 않은데

이 곳에서는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어 쉽게 주문할 수 있어요

 

가격은 크기마다 다르지만 300~1000바트 정도로

여러명이 가면 한국보다 좋은 재료에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쏜통포차나는 BTS프롬퐁역과 그나마 가까운데

지하철역에서 걸어가시기에는 거리가 좀 멀어요ㅠㅠ

프롬퐁역에서 택시를 타고 가시는게 좋아요!

 

언제나 즐거운 맛집여행 출발해용~



 

지도검색으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쏜통포차나 홈페이지

http://www.sornthong.com

영업시간  17:00 ~ 01:30

☎ 02-258-0118 (방콕)

 

 

 

 

식당 외관이에요~ 명성에 비해 조그만 규모에요

평일임에도 사람이 꽤 많던데

대부분 일본인이었어요

 

친절한 직원분들의 안내를 받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꽝시푸드와 비교했을 때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눈 마주치면 미소

음식 서빙하시면서도 미소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게 접시와 수저, 젓가락을 가져다 줘요

저는 에어컨 바로 옆에 앉았는데 바람이 안와서 조금 더웠어요 ㅠㅠ

그래도 모기가 없는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메뉴판은 두가지로 되어있는데

사진보고 고르셔도 되고

또 다른 메뉴판에는 한글설명과 가격이 표시 되어있어요

사진도 같이 있다면 좋겠지만 아쉽네요...

그래도 이곳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할 음식들

사진은 밑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건 미리 주신 소스를 아끼지말고 팍팍 넣어서

한입에 호로록 드세요!!


 

+꿍파오+

꿍=새우 / 파오=굽다

말 그대로 구운새우입니다!!

주문하면 조금 늦게 나오긴 하지만 다른 곳 보다 훨씬 맛있어요

꿍파오는 쾅시푸드나 이 곳이나 맛은 비슷했는데

비주얼은 쾅시푸드가 우월해요


 

+뿌팟뽕커리+

뿌=게 / 팟=볶다 / 뽕-가루 / 커리=카레

너무너무 유명한 부팟뽕커리!

게를 카레가루에 볶은 음식입니다

양념에 밥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 )

 

먼저 게를 보시고, 껍질이 얇은 애다 싶으면

양념드실때 조심하세요 껍질이 좀 씹혔어요

 

쾅시푸드와 비교했을 때 쾅시푸드가 좀더 카레맛이 느껴지고

게 껍질이 두꺼웠어요

쏜통에서는 달달한 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어쑤언+

굴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굴과 계란을 볶을건데 숙주나물이 아삭하게 씹혀서 더 맛있어요

고소하고 짭짤해서 안주로도 잘 맞을 듯 하네요 ㅋㅋ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한굴 돌아가셔도 어쑤언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만아요

 

쾅시푸드에서는 숙주까지 한번에 다 양념이 묻어있는데

여기에선 굴+계란 그리고 숙주 이런식 이더라구요

저는 둘다 괜찮았는데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이곳 어쑨언이 좀 더 잘맞았어요

 

 

[총평]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예전에는 쏜통포자나가 저렴해서 관광객 사이에서 더 유명해진건데

지금 와보니 가격은 쾅시푸드와 별반 다를게 없어요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이나 음식의 비주얼을 보자면 쾅시푸드가 괜찮았고

직원들의 서비스는 쏜통포자나가 괜찮았어요

맛은 두곳 모두 비슷하고 각각 잘하는게 다른 듯 싶네요

선택은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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