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서 날이 더워 땀도 많이 흘리고
체력도 허해서 입맛이 없었는데 ;;;
뭘 먹을까 하다가 얼마전에 새로 생긴
피자집으로 몸보신 하기로 결정
치즈가 듬뿍듬뿍 들어간 피자 1판과 샴페인을주문했어요
주방장이 이탈리아 쉐프인데
우리가 평소 먹는 도* 피자* 이런데랑은 차원이 다르게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토핑이 살아있네요!
햄도 넣고 노란 소스도 뿌려먹던데 확실히 달랐어요!
손님은 대부분 일본사람, 유럽인이였는데
한국인은 못봤고 블로그같은데도
없는 신생 핫플!
특별하게 타이클럽 스토리를 즐겨 보시는분들도
한번 다녀와 보시라고 추천드릴게요!
스쿰빗 49에 들어와보면
바로 왼편에 파란 건물이 있는데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미슐랭 받은 식당인가봐요
스파게티 스테이크 이런게 땡기는날은
한번쯤 와봐도 좋을듯한 그런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유럽유럽한 느낌으로 되어있어요
뭔가 마네 모네 한 느낌의
액자들도 많이 걸려있고요~
메뉴판보면 가격도 착해요~
다음에는 저도 다른메뉴도 도전해보려고요~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추천하나 박고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