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윤입니다
오늘은 라오스를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여행은가고싶고 멀리가고싶지는 않고 어디가 가장좋을까 고민을했습니다 주변국중에
싱가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등이 있는데 사실 저는 시끄럽고 북적거리는느낌보다
한가롭고 조용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한번씩 다가본나라이지만 그중에 가장 조용햇던 라오스로 결정!
주말을이용하여 다녀오기러 했습니다!
비행기를타고가면 1시간정도 밖에 안걸려서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습니다 ㅎㅎ
라오스 도착후 호텔체크인중! 대체적으로 라오스에있는 호텔숙박비가 저렴하더라구요~
그중에 가장 깔끔해보이고 조용한곳으로 선택!
방을 배정받았는데.. 혼자 여행을갔는데 트윈베드;;; 더블베드를요청했는데 아마 호텔측에서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저도 고객님들 호텔을 예약하면서 호텔측에서 실수를하여 다른베드타입으로 나간경우를 종종봐왓기때문에 가볍게 이해하고 패스~
체크인을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도착한 공원! 주변에 엄청큰 공원이있다그래서 물어물어찾아왓는데
공원이긴 공원인데 거의 개발단계? 의 공원이더라구요 ㅎㅎ 저녁즈음되니까 사람들도몰려오고 특히나 주변에 숙박하는
외국손님들이 엄청많습니다 사진은 도착하자마자찍은사진이라 그 인원수가 안담겻네요 ㅜㅜ
해가질무렵이되니 야시장이 열더라구요! 태국이랑 다를것없는 야시장인데 가격은 태국보다 조금 저렴해요 ㅎㅎ
그리고 여담이지만 의외로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이장소만큼은 태국보다 한국분들이 더많았던것같아요~
밖에서 노는걸 별로 싫어해서 마무리는 숙소에서 편의점에서 산 라오스맥주로 마무리~
태국에 비해 라오스는 정말 조용하고 한가로운나라입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해봐도 그 한가함이 묻어나오죠 ㅎㅎ
태국말도 통하고 태국돈도 사용할수있고 거리도 가깝고 제가 바람쐬고싶을떄마다 종종다녀오는 나라인데요
하루나 이틀이 적당한것같아요 더 머물게되면은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저도 느긋하고 한가하게 되어버리더라구요 ㅜㅜ
다시 태국으로 돌아왓으니 다시 에너지를 찾아서 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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