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윤입니다
오늘은 어떤정보를 포스팅할까 생각하다가
태국인들이 자주먹는 술에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잭다니엘, 발렌타인, 꼬냑 등등 외국수입산술들이 우리에겐 익숙한데요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신분들은 수입술보다는 태국에서 직접 만들어서 나오는 술들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그럼 우선은 헷갈리기 쉬운 술의 종류부터 알아볼까요
1. 브랜디
프랑스에서 유래된술로 포도나 과일을 이용해 만든술을 뜻합니다
종류로는 도빌, 마르텔, 헤네시, 쌰또, 비스키 등이 있고 꼬냑과 아르마냑에 아주 유명하죠.
2. 위스키
영국과 미국에서 발된술로 밀, 보리, 귀리, 옥수수 등의 곡물을 주 원료로 하여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술입니다
종류로는 시바스리갈, 조니워커,발렌타인, 윈저,딤플,임페리얼,페스포트,커티삭,잭다니엘,J&B등 우리가 흔히알고 있는 대부분의 술이기도 합니다
3. 럼
사탕수수 즙을 발효시킨 술로 원산지는 서인도제도라고 하며 술을 독하게 즐겨마시는 뱃사람들에의해 널리 퍼졌다고 하죠
바카디, 캡틴모건등이 대표적입니다
4, 보드카
러시아에서 유래된 맑은 증류주로 옥수수와 감자가 주재료이며 무취인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술로는 앱솔루트, 스미노프, 핀란디아 등이있으며 아주차갑게 해서 작은담아 마시는것이 좋다고들 하죠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태국에서 유명한 술 top3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번쨰는 [Mekong]입니다. 생소할수도있지만 실질적으로 판매율이 아주좋은 위스키입니다
위스키라고는 칭하나 사실상 럼주에 가까운 독한술이며 약간의 쌀을 포함하고있는것이 특징이죠
메콩에는 설명할수없는 특유의 향과 맛이있는데요 사실상 여행자들사이에서는 인기가없는데 태국친구들과 자주어울린다면
빼놓을수 없는 술중에 하나입니다
두번째는 [Sangsom] 매년 태국내에서 베스트 셀러를 차지하고있는 생솜입니다
태국위스키시장의 70%를 차지하고있는 생솜은 스페인과 독일에서 각광받고있다고도 합니다
사실상 제가 가장좋아하는 태국술이기도 하며 보여주기식으로 테이블에 외국양주를 올려놓아야되는 상황이 아니면
저는 무조건 생솜으로 갑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마시는 맛도 좋습니다 여행자들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죠 ^^
마지막으로는 [100piper]입니다. 생솜과 마찬가지로 제가 자주먹는 술중 하나인데요 러이파이퍼라고 합니다
100명의 피리부는사람이라는 독특한 이름인데요
사실상 생솜을 위협하는 술중하나로써 베스트셀러의 아성을 넘보고있습니다
러이파이퍼는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이며 스페인 남미 인도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자 오늘은 태국술에대해서 알아봣는데요 사실상 제가 마셔본바로는 생솜, 러이파이퍼, 잭다니엘 블랙 3개가 맛이 비슷한것같네요
특히 외국수입술같은경우에는 한국과는 다르게 맛이조금다를수는있는데요
들리는 말에의하면 더운나라에다가 술을 수입할떄 컨테이너로 운반을하다보니 동남아로 배가 진입하면서 70도가 넘는 컨테이너안에 저장되어있는 술들은
제아무리 위스키라도 맛이조금 변한다고 합니다 ㅜㅜ
그럼오늘은 태국 베스트3 술에대해서 알아봣구요 저는 다음이시간에 다시 찾아뵙겟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