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자의천국- 카오산로드
배낭여행객이 1년 365일 들끓는 곳
메인 로드에 국적을 불문하고
전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이곳은 야시장 분위기가 나면서도
길거리 맛집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맥주한잔 들고 길에서 팟타이 , 바나나로띠 등등
사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갈비국수 맛집 - 나이쏘이
박나래가 가이드로 나와 첫번째로 소개한 이곳은
한국사람들이 즐겨 찾는 갈비국수집으로
간판도 한국어로 '나이쏘이' 라고 되어있을 정도입니다.
커다란솥에 고기를
장시간동안 끓여서 국물을 내는 곳으로
갈비국수가 메인요리이다
끈적국수
쿤댕꾸어이짭유안
김생민이 안내한 국수집으로
끈적끈적 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의 국수를
야채와 돼지고기로 만든햄과 계란을 같이말아먹는다.
카오산 로드 인근에 한국사람 입맞에도 맞아
한국인들도 많이 찾 다고 한다.
오렌지 주스 팁싸마이
오렌지주스가 뭐 거기서 거기겠지 하지만
이집 오렌지 주스는 알갱이가 씹혀
쌕쌕 같은 맛이 나면서 아주 상큼한 맛을 낸다.
김생민이 극찬한 이집은 한번쯤
톡톡쏘는 오렌지주스를 먹어보고 싶다면 한번쯤 먹어볼 만 하다.
왓포 사원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사원입구의 모자이크 장식,
황금색으로 칠한 와불상
,
도자기 조각으로 치장한 탑은
꼭 보고와야하는 명소로 꼽힌다.
입장료는 100바트
물위의 수상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아주 오래전부터부터 사람들이 물길을 타고 나와
생필품을 파는 시장이였지만 현재는
관광화된지 오래되었다.
여행자가 끊임없이 방문하게 되자
기념품, 군것질거리, 국수등
관광객위주의 품목으로 바뀌게 되었다.
수상시장에 오게되었다면 배를 타고 기념품을
사거나 음식을 먹는것도 필수 코스이다.
정준영의 코스 이싸야 싸야미즈클럽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요리를 주로 내는 레스토랑
태국음식이지만 뭔가 이색적인
생소한 요리를 선보인다. 그러면서
가격대도 높은편이지만,
색다른 유럽건축양식의 인테리어와 태국음식을 도전하고 싶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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