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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 태국여행하면서의 팁문화 는 어떨까요?

2018. 1. 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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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club_Jin

팁문화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없거나 변질된 형태로 익숙하지 않아


자유여행으로 태국에 여행오셔서 어떻게 얼마나 줘야하는지 


문의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


한번 구분해서 설명 드릴게요~  




  

1) 레스토랑의 경우


종업원들이 음식서빙에 물잔에 얼음도 계속 따라주고 술도 계속 따라주는


종업원들에게 팁을 한번 쯤 줄 수 있는데요~ 


계산할때 계산서를 한번쯤 확인하시고


서비스차지가 계산서 안에 있는 경우에는 줄 필요가 없지만


서비스가 마음에 드셨을 경우 50 바트 정도 주시면 적당한 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동전정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2) 클럽이나 바. 펍의 경우 



서빙을 해주는 웨이터들, 화장실에서 안마를 해주는 종업원, 택시를 잡아주는 직원


가드 등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보통 서빙을 해주는 웨이터들은 서비스가 만족 했다면 


100 바트 정도의 팁을 주는게 


일반적이며. 화장실에서 안마를 해주는 종업원 포함 


다른 직원들은 20~ 50 바트 정도로 


지폐로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마사지 업소의 경우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는 마사지사의 경우 팁이 


기본 주 수입원이라고 보면 되며


보통 시간당 1시간일때 50바트 2시간일때 100바트 


이렇게 주는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성이있게 마사지를 해주는 관리사라면 


보통 1시간당 100바트씩 주기도 합니다.



4)호텔의 경우


호텔은 벨보이 주차요원 객실청소원 정도로 팁을 줄 수가 있는데


보통 50바트 정도가 일반적이며 


달러로는 2달러 정도가 적당합니다.


객실 청소직원들은 방에 돈을 놔두고 가도 안가져 가는 경우가 있어 


메모장 사이에 메모를 적어놓고 팁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5)골프장에서의 경우


골프장엣서의 캐디팁은 18홀 기준으로 300~ 500 바트가 적당합니다.


36 홀이 되면 600~ 1000 바트 정도로  


팁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더이상 팁을 요구하는 


캐디들도 있으나 보통 이정도 수준에서 


기분좋게 주는 편이 좋습니다.



6)택시의 경우


택시에서는 잔돈에 대해서 안받는 경우를 


팁으로 대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20바트와 50바트를 많이 준비해서


택시요금을 지불하시면 되는데


보통 택시기사가 잔돈이 없다고 하면서 


일부로 안주는 경우도 많으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10바트 미만이라면 


보편적으로 주는 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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