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의 포도농장 - 후아힌힐즈 포도원 (Hua Hin Hills Vineyard)
후아힌은 보통 태국 왕실휴양지로 알려져있고,
고요한 휴식지이지만, 즐길거리가 많다.
고급 리조트에서 식사를 즐기고, 승마시설, 해변가 등등 많지만
시암 와이너리라는 동남아 최대 와인업체가 운영하는 와인농장도
가볼만 한 곳중 한곳
후아힌힐즈 빈야드는
2004년 시암 와이너리 회사에서
후아힌 지역에 조성한 68만평 교모의 포도농원이며
후아힌 시내에서 북쪽악 25키로 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차를 타고 30분정도면 갈 수 있다.
이지역은 원래 코끼리를 사육하던지역이었는데 포도농장을 짓자
사육하던 코끼리들은 포도수확에 투입되어 농장일 도운다.
세계에서 최초로 코끼를 통해 수확하는 유일한 포도농장이라는점이
유럽관광객, 방콕 부유층 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이며
소문을 듣고 오는 한국인 관광객도늘고있는 추세라고 하는데,
타이클럽에서는 차량 렌탈서비스( 차량+기사)
포함으로 다녀올 수 있다.
오후 1시와 3시에 하루에 두번 짚차를 타고 보는 방법이 있고
코끼리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00바트, 땡볕만 아니면 코끼리를 타고 돌아보는 방법을 추천)
이 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는 태국5성급 호텔, 고급레스토랑 그리고,
세계 20여곳에 위치한 태국 레스토랑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태국에서 가장 더운 3월에 수확된 포도를 와인으로 만들고
10월에 수확된 포도는 쨈이나 주스를 만들고 있다.
몬순밸리 와인이 유명하며 시음후 사갈수 있는
테이스팅 바가 있고
레스토랑겸 바인
"더 살라(The Sala)"가 있어
식사와 음료가 가능하다.
프랑스, 칠레 와인이 아닌 태국현지 농장에서 직접 만든 몬순벨리 와인으로
태국후아힌에만 있는 장소이므로
후아힌에 온다면 이색적인 이곳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