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 파타야에여행하면서 바가지계산을 당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관광객들로 부터 유명한 음식점은 짝퉁 (유사음식점) 이 많아요.~
쏨분디시푸드 쏨시푸드 등등 ~
이런 짝퉁 음식점은 툭툭이, 택시, 오토바이기사에게 ,
수수료를 주고 자기네 음식점으로 데려오도록 하는것인데
가게에서 기사에게 손님데리고온 수수료를 준다는것은
그만큼 고객이 그 몇배의 돈을 음식값에 붙여서 내게된다는 말이되거든요~
많이 쓰는 수법이
보통 쏨분 시푸드를 가자고 하면
쏨분시푸드는 여러지점이 있고, 가장 맛있는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설득하여 하여 손님을 유도하는데
(예방법 )
1)미리 조사해놓은 지점을 구글에서 찾아, 그대로 맞게 가는지 확인한다.
구글에있는 매장전화번호를 저장한후 로 기사와 통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
2) 식당에서 무언가를 주문할때는 정확히 가격을 보고
미리 토탈 가격을 핸드폰에 대충이라도 메모해둔다.
이방법은 방콕 여행중 어디든 해당이 되요~
(계산서에 알게 모르게 이상한 내역이 들어있거나, 숫자를 잘못 눌렀다는 핑계로 숫자를 1000밧 올려서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음)
실제로 한번 당한적이있는데, 시푸드레스토랑에 계산서 안보고 태국어로 익숙하게 주문하고 나중에 다먹고 계산할때
양복입은 직원이 계산기를 들고왔는데,
그때 기억으로 5000 바트.
태국어를 잘하고 알아도 당했네요 ㅠㅠ
클럽, 마사지의 경우도
바가지 비싼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그럴경우 근처 호텔이나 음식점까지만 가고 걸어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구요.
낯선 태국에서 거리에서 흥정하는 직원, 택시기사의 권유, 등등은
100프로 믿고 거르는 것이 좋아요 ^^
타이클럽 홈페이지에는 전화번호, 현지비상연락망이 기재되어있어
어려운점이 있으면 직접 전화하면 이러한 경우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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