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진입니다.
요새 딸랏롯파이 2가 아프리카방송, 블로거, 후기로
떠들석 떠들석
(가보면 이정도로 사람이 많지는 않음)
핫플레이스 로 급부상 한 느낌이라
한번 포스팅을 해야겠다 방문하게 되었는데
딸랏 롯파이란 !?
딸랏= 시장, 롯파이 = 철도
철도옆 시장 ㅎㅎ
야시장으로 오후 5시~ 새벽1시까지
연중무휴 월요일은 닫는곳이 잇어
월요일빼고는 가볼만한 곳이다
젊은사람들,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타이클럽 끼리끼리 단독투어에서도
마지막 피날래를 장식하는 코스!
타일랜드 컬쳐센터라는 MRT 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ASPANA
뒤쪽으로 있는 시장!
한번 가보자~
다다다
시장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뭔가를 볶고, 튀기고, 지지고 삶고, 썰고
그냥 태국에 있는 모든 (길거리음식) 이 다있다고 보면 되는데
여기서는 팁이있다면.
시장 들어오기 입구에서 맥주를 미리 구입해서
들고 다니면서
하나씩 하나씩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면 되겠다 ^^
(시장에서 파는 맥주는 비쌈)
꼬치구이는 상태를 봐가면서
싱싱해 보이는걸 주문하는데
되도록이면 해산물 보다는 육고기,
육고기 보다는 버섯 베이콘 종류로
고르는게 (설사로부터) 안전하다
홀리 쉬림프라는 꿍탕 가게!
한국에 있는 지인이 항상
한국 갈때마다 사다달라는
꿍탕!
맨위에 지도상 2시방향 오른쪽 구석에 본점이 있고
중간중간 골목에 있는건 본점이 아님.
매운맛정도에따라 주문이 가능하고
봉지에서 쫙 테이블에 펼쳐서 먹는게 특징인데..
맥주안주에 아주 그만!
벌써 글쓰면서도 군침이 넘어넘어넘어감~
팟타이도~ 여러가지 종류가 ~~
디저트 종류도 파는데
알바가 앉아서 휴대폰 게임 하는듯,
망고밥도 있고요~
바나나로띠~
바나나로띠는 파는곳이 많지 않아 발품을 팔 수도 있는데
홀리 쉬림프에서 나와 골목으로 들어와서 잘봐야 발견 할 수 있다.
맵고 짭짜름한 홀리쉬림프의 꿍탕을 먹고 나서
먹기 추천!!
세수대야 만한? 접시 에 나오는 뼈다귀
태국고추가 팍팍들어가서 매우면서도 맛있다 , 별 다섯개
땀 줄줄 흘리면서먹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줄줄 선다.
새로 생겨난 업소인데
먹고싶어도 빨리가서 못먹으면 자리가 없을정도로 손님이 많다.
이런것들을 다 먹고.
맥주집을 찾아 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
이런 광경이~
바람도 선선히 불면서 맥주한잔하며 하루를 마감하기 딱인 장소~
딸랏롯파이에서의 하루는 다이어트를 잊고에 충분한
먹거리가 가득한 장소!
시원하게 먹고 마시고 즐겨보자1
타이클럽 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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