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우신데 고생 많으십니다
제목은 손님인척 해봤어요
사장님 미진언니 그리고 아직 일하고 계실지도 모르는 심실장님 ! 저 송희에요 ㅋㅋㅋㅋ
며칠전에 사장님께서 홈피 오픈한다고 하셔서 들어와봤어요
엄청 깔끔하고 전보다 훨씬 눈에 팍팍들어오네요
한화 금액도 있고 카테고리별로 정리도 잘 된 것같아서 아..왠지 예약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제가 일하게 일종의 테스트를 봤던 메트로폴리탄을 잊지못하겠네요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저는 잘생긴 매니저가 있던 실롬에있던 호텔도 잊지못해요(호텔이름은 까먹었네욬ㅋㅋ)
아 쏨땀먹으러 가고싶어요 라임 막 뿌린 쏨땀이요ㅠㅠ
다음에 가게되면 다같이 솜땀에 얼음띄운 맥주 호로록마셔보아요 ^.^
아마도 전 졸업하고 취업하면 월급 바리바리 싸들고 방콕으로 갈게요
무튼 홈페이지 너무 예뻐요 더더 번창하시고 블로그도 가끔씩 염탐하고있어요
더 발전하는 모습보니 너무 벅차오릅흑흐규....ㅠㅠㅠ 벅찹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미진언니 호탕한 웃음소리와 사장님께서 부르시는 빵~송양 그리고 실장님의 파리잡는 스킬과 과장님의 나긋한 목소리가 오버랩되네요
다들 보고싶어요! 홈페이지로 몇달 고생하셨을텐데 노력한만큼 고객들도 알아볼거에요
모두 더 행복하세요~!!!!
빵송양!!!
빨리 졸업하고 대기업 도전해보구...안되면 보따리 싸서 다시 태국으로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