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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숨겨진 지역 칸차나부리 방문기!

2017. 3. 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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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yung


 

 

안녕하세요. 타이클럽 보경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1박2일로 급 다녀온 깐차나부리 여행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깐차나부리는 태국북쪽방향으로 약 3시간30분정도 거리에있는 지역입니다.

산이라고는 작은 동산하나없는 방콕과는 다르게 산과 폭포가 구석구석 자리잡고있어 멋진경관을 연출해주는 지역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보경이가 참으로 좋아하는 깐차나부리! 이번방문이 벌써 4번째방문입니다^^

 

자가로 장장 4시간30분을달려 (중간에 잠시헤맸어요 ㅜ  여러분들은 꼭 단독투어이용 추천해드립니다ㅜㅜㅜㅜ)

도착한 깐차
나부리의 국립공원인 에라완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유명한 폭포 7단계를 오늘은 꼭 도전해보리라

 

다짐하며 폭포를 향해 출발!
 
첫번째 도착한 폭포에요 저희나라 낮은 계곡같은 모습입니다.


기엔 맑아보이지않지만 전혀 더러운물이 아니에요 산에서 나무에서 흘러나온 깨끗한 물이라고하네요
물고기들도 저희 팔뚝만한것들이 살고있는데 발을 담그면 물어요 ㅋ따끔따끔해요 ㅎ 

 

두단계정도 더 올라간 곳이었던것 같아요 3단계

올라갈수록 물도 살짝 깊어지고 그렇지만 막 너무 깊은건 아니구요 성인이 들어가도 가슴정도요. 저도 들어가리라

다짐하고 수영복을 입고갔지만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분들은 없었으....하하하하하

그냥 발만담그는걸로 ..

날씨도 어찌나좋은지 저날은 사람도 참 많았어요 ^^

 

 

젊은 청춘들입니다. 한명씩 다이빙하는데 참 부럽더라구요 아 그리운 20대여!!

제가 막 손흔들어서 저를 바라보게한후 사진을 찰칵..보고잇는데 흐뭇한 이유는 무엇인지..저 아주미 맞나봐요 ㅋㅋ

 

에라완 국립공원 투어를 마치고 호텔가서 잠시 옷을갈아입고 콰이강의 다리를 구경하러갔습니다

도착하자마다 사람들이 너무 모여있길래 뭔가 했더니 기차가 들어오고잇는 나이스 타이밍! 

사진도 찍고 서로서로 손도 흔들어주고

석양이 지는 시간대라 더 운치있고 역사적아픔을 갖고있는 장소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않으니 역사속에 사라진 안타까운 젋은 청춘들이 덜 서운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콰이강의 다리에 대해 잠시 서치해보시면 금방알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처에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급떠난 여행이라 사진도 내용도 부실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열심히 올려드립니다

칸차나부리&에라완국립공원 전 록밸리 허브온천도 가고있었지만 길치라 패스 ㅜㅜ

여러분들은 저희 투어를 이용해 꼭 다녀오세요!

 

이상으로 타이클럽 신보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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