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막내 윤입니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 첫 포스팅이라 어떤 스토리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까 고민하다가
평범하지 않은 저희 타이클럽의 일상을 여러분께 알려드릴까 합니다 ㅎㅎ
아침부터 태국직원들이 회사 비품이 떨어졌다고 하도 난리를 부려서 어쩔수 없이 알렉스실장님과 둘이
비품을 사러 갔더랬습니다 ㅎㅎㅎ
회사 일 다 맡기고 둘만 나온터라 괜히 장난끼가 발동한 알렉스와 윤 ㅋㅋㅋㅋ
최대한 약올리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
▲ 최대한 비열한표정으로!! ㅎㅎㅎ
▲ 회사 비품과는 전혀 상관없는 원피스 피규어 샵에서 루피와 한장 ㅋㅋㅋ
(무조건 따봉으로 사진을 찍어야 약이 오른다는 알렉스실장님 ㅋㅋㅋ)
▲ 이사진은 저만 비열하게 나왔군요 ㅎㅎㅎ ㅜㅜ
같이 비열해지기로 해놓고 배신자 알렉스!!!
▲ 다이소샵도 빠질수 없죠 ㅋㅋㅋ
저는 표정이 한결같네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표정이 다른사람약올리기 제일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그만 ㅜㅜ)
▲ 일 다 떠 넘기고 나왔지만 1%의 미안함도 없는 알렉스와 윤 ㅋㅋㅋ
타이클럽의 유일한 꽃!! 보경과장님은 빨리 들어오라고 성화이십니다 ㅎㅎㅎ
결국 문패는 못찾아서 못삿다는.... ㅜㅜ
▲ 타이클럽 공식 시어머니 민구과장님!! ㅋㅋㅋㅋ
민구 과장님은 태국인이라고 해도 될만큼 모르는것이 없죠 ㅋㅋ
역시나 비싼 카시오 계산기샀다고 차이나타운가면 싼거 널렸다고 잔소리 스킬 시전!!! ㅎㅎㅎ
전화까지 와서 잔소리 하시길래 영감이삼? 이라고 살포시 답변해주는 센스!! 지렸구여~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떙떙이를 치려고 한건 아니지만 포스팅만 보면 누가봐도 떙떙이 친 사람이되어버린 불편한 진실 ㅜㅜ
앞으로 더 재미있는 포스팅 꾸준히 업로드하는 윤이 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