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꺼이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영화관 월 정액권에 이어서
또 영화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외국에 있다보니 주로 영어 영화,
혹은 태국 영화 with 영어 자막을 보게된답니다.
그!래!서! 한번씩 태국에 개봉하는 한국 영화는
웬만해선 꼭 챙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정말 재밌게 보고 온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인 소설은 안 읽었는데, 웹툰은 정말 재밌게 읽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내용은 정말 재밌었고, 저는 액션씬의 그 생동감이 좋았어요!
다만..제작비로 300억을 투자했다고 했는데, CG 퀄리티가 기대보다 아주 낮아서
영화 보면서도 아..하고 몇 번 깨는 구간이 몇 곳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가 재미있고 몰입도가 높아서 금방 잊고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영어 영화인데요, 'The Bad Guys 2'입니다!
예로부터 미국 애니메이션의 라이벌...디즈니/드림웍스!
저는 디즈니보다는 드림웍스의 작품들이 더 제 스타일이여서 드림웍서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드림웍스에서 또 일 하나 냈습니다!
애니메이션인만큼 가볍고 밝은 느낌으로 진행되는 영화였고요,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농담들이 영화 중간중간 쳐지지 않게 자극을 계속 준 것 같아요.
캐릭터들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설정해놓았는데, 저는 특히 빌런들의 성격/외형 디자인이 매력적이여서
와~ 멋지다 하면서 정신 없이 봤던 것 같아요!
제가 소개드린 영화말고도 한 달에 못해도 10편 이상의 신규 작품들이 개봉하고 있는데,
저는 영화관 멤버쉽의 혜택으로 웬만한 영화는 모두 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소중한 취미, 영화 보기!
다음에는 또 어떤 영화를 볼 지 벌써 고민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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