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타이클럽 스토리

 

방콕 최고의 공원은? 벤차시리 공원입니다

2023. 9. 25. 18:14

HIT 43

Thaiclub_Peach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태국 친구들과 지내다보면 같이 운동도 같이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어떤 공원에 갈지 서로 다투게 되는데요.

 

항상 그랬듯이 선택권은 조용히 입다물고 있던 저에게 옵니다.

그리고 항상 똑같이 말합니다.

 

"벤차시리 공원"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처럼

규모가 작은 공원임도 불구하고

큰 공원에서는 보지 못할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공원의 대표 조형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미래지향적입니다.

 


 

스케이트 보드 게임장에는

넘어져 다치면서도 기술을 익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검을 이용한 무술을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광경을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공원 한가운데에는 광장이 있는데

가끔 서양 할아버지가 와서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세팍타크로, 배구, 농구를 위한 코트가 있습니다.

세팍타크로는 발배구와 같은 느낌인데,

 경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어머님들이 모여서 대화하고, 아이들은 뛰놀면서 친해집니다.

 

군데군데 생활 체육 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운동을 합니다.

 

뒤에는 매리어트 스쿰윗 22 호텔이 보이는데,

호텔과 공원이 연결되어있습니다.

 

매리어트 스쿰윗22에 머무실 경우 

벤차시리 공원을 통해 프롬퐁 역을 가시면 빠르게 오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못 찍었지만

몸 좋은 형들이 신체 능력을 뽐내는 공간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벤차시리 공원에 자주 가는 이유는....멋있는 근육을 가진 형들 보러 가는 겁니다. 하하

 

오늘은 또 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모두들 기운내어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이전 목록 다음 글쓰기

Airport Link

실시간 태국환율
살때 : 39.42 팔때 : 35.3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