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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시 코로나확진
공지사항 |

2022. 3. 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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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짱

태국여행을 마치고 귀국전 PCR 검사를 받는 손님중에 2분이 코로나에 확진됬어요ㅜㅜㅜ

 

한분은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나와, 조심스럽게 검사를 받으셔서 어느정도 검사를 예상하셨는데.

 

다른 한분은 무증상자로 , 양성 검사결과에 깜짝 놀라시네요

 

​두분다 입국을 못하고 있다가, 한국에서 이런 발표가 나서 입국을 할수 있게 됬답니다. 

 

다음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내용입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1040일 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내국인은 오는 7일부터 항공기 탑승 전에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이같은 내용의 해외입국자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출발일로부터 1040일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미 격리에서 해제된 내국인은 확진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국내나 해외 각국에서 발급한 격리통지서, 격리해제서 등을 증빙 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타인을 감염시킬만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는데도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는 '단순 재검출'로 인해

 내국인이 귀국하지 못하고 피해를 보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격리에서 해제된 직후에는 몸속에 남은 바이러스 '찌꺼기'로 인해 PCR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정부는 해외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시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방대본은 또 국내나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접종완료자의 경우 입국 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조치는 전날부터 시행됐다. 접종완료자는 3차 접종자나 2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180일이 지난 사람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유입과 확산을 우려해 지난 1월 20일부터 입국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제한하고, 

 본인 소유의 차나 방역버스, 방역택시 등을 이용하도록 했다. 

 

 

귀국시 코로나 검사에 양성이되더라도, 이제 그렇게 당황하지 않아도 될듯한 발표이네요...물론 그래도 당황은 되겠지만~~

 

조금씩 코로나와 같이 사는 시대가 오는것같네요....한국의 자가격리는 언제나 풀릴지....선거 끝나면 희망적인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빨리 자가격리가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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