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파타야 근황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7월 말경 파타야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화려했던 파타야의 핫 플에레이스 워킹스트리트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에...
밤 10시경 모습이에요.
보이시나요~???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에요.
그 화려하고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워킹스트리트가 이렇게 으슥한 뒷골목 같은 모습으로...
이시간에 워킹스트리트 안쪽에 차를 주차해놓고 말이죠.
한때 무지하게 핫 했던 피어 클럽입구에요.
괜시리 무섭게 저 줄은 왜 묶여 있는지
워킹스트리트 중간정도에 한식당이 이렇게 생겼네요~?
아직 인테리어 공사중인듯 하구요.
다른 업소들도 대부분 인테리어 공사를 새롭게 진행하기도 하고 빈 곳도 보이고 그렇네요.
다행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캔디숍은 오픈을 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앞에 가림막을 쳐놓고 라이브를 여전히 즐겁게 해줘요~
다만 즐기는 사람이 확~ 줄었네요. ㅎ
나름 안면이 있어서 오랜만에 왔다고 반겨주니 고맙더라구요.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이 되어서 일상으로 되돌아 가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