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살면서 회를 먹는 경우가 없는데
몸이 찌부둥하고, 한국에서 먹던 무팍팍 넣고 끓인
스프가 먹고싶을때는 저는 다금바리 회, 매운탕이 최고인것 같아요
스쿰빗 소이 13에 있는 경복궁에 가면
어항에서 다금바리(빠까오) 하나 잡아다가 회치고, 매운탕까지 끓여준답니다!
1키로에 1500 바트 , 귀하신 소주를 거하게 먹고나니 나른한게,
발마사지 1시간 받고 집에서 푹 쉬어야겠네요.
팔자가 좋네요. 방콕에 살면서 이런 호사도 누려보고!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하루 이렇게 거하게 먹고마시고 쉬면, 다음날은 렉타소이에 마마 먹는 날도 많네요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