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군이에요~!
요즘 다시 태국을 들어오고 너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얼마전에 한국에서 다녔던 동료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지금 한국은 비오고 폭풍치고 나리가 났다며....;;;
태국은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
지금 아무래도 우기시즌이라
비가 오다가 그치고 오다가 그치고 하네요~!
그래도 역시 태국은 태국!!!
비가오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맑아지니 ㅎㅎㅎ
오늘은 로컬(Local)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로컬? 로컬이 뭐에요??!
보통 로컬이라고 하면 현지, 현지인 처럼~
뭐 이런뜻으로 쓰여요!
알군이 사는 동네는 외국인이 많지 않은 일반 현지지역이에요
관광객들이 가지 굳이 찾아서 가지 않는곳이죠
그렇다고 외지거나 그렇진 않답니다.
방콕의 청담동!! 통러까지
오토바이로 15분이면 도착하니까요! ㅎㅎ
(물론 차가 안밀린다는 조건하에-_-;;;히힣)
가깝죠?
저희 동네에는 아주 이쁜 펍들이 많답니다~!
같은 동네사는 동생이랑도 가고 태국친구들과도
갔었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곳이죠~! ㅎㅎ
나름 우리동네에서는 핫플레이스~!!!
얼마전에 퇴근하고 술을 먹으러 간적이 있는데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실내 테이블에는
저희 테이블 밖에 없더라구요~!
덕분에 저희들만의위한 공연을 들으며
멋들어지게 양주를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그렇게 얼큰하게 술이랑 음식을 먹었는데...;;
한국돈으로 3만5천원!!!
싸죠?
써빙하는 직원들 팁까지 줬는데 말이죠ㅎㅎ
이제 알군이 왜 로컬에 사는지 이해가시나요?
바로 가성비~!! ㅎㅎ
태국을 한두번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로컬문화는 무리겠지만 태국을 자주 여행하시는 분들중에는
이 로컬문화가 좋아서
자주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이상 알군의 자랑글 이였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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