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윤입니다
오늘은 딱히 올릴만한 스토리는 없고 ㅜㅜ 세븐에서 장본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고 가시죠
방이좀 더럽네요 ㅜㅜ 제입맛에맞는것들로만 구매해서 먹는편입니다
간단한 가격을 말씀드리면 음료종류는 15바트에서 20바트정도되구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세븐표 소세지 1봉지에 40바트정도
밥류역시 40바트가량
나머지 라면은 10마트 미만입니다
대략 계산이안되는분들을위해 한화로 환산해드리면
음료수는 대략 500~600원
소세지는 1200원 미만
밥류는 1200원 미만
라면은 1봉지당 300원가량 입니다 엄청싸죠?
처음에는 태국에서 그 비싸다는 한국라면과 한국 과자 등등만 먹었는데
돈이 감당이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세븐을 돌면서 입맛에맞는것들로만 찾다보니 이제는 저렴한 태국제품들만먹고있습니다~
저렴하고 맛있어요 밥류도 한국으로 치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같은 개념인데요
태국음식을 저렇게 팩에 담아서 팔고있는데 아무래도 직접만들어주는 음식점보다는 맛이덜하지만
밤에 식당문이 다 닫고 난뒤에는 저만한 가성비의 음식이없습니다
소세지도 한국에파는 후라크소세지와 다를것없구요
제일 호불호가 갈리는게 라면인데 저는 라면을 그대로 먹지않구요
라면을 삶아서 마늘, 고추, 야채등을 석어서 면과 라면스프를 곁들여서 팟타이식으로 볶아먹습니다
1봉지에 300~400원 가량이니 3봉지를 사도 한국 라면 1봉지가격이 안나와요
그대신 1봉지당 양이 좀 적다는것 ㅎㅎ
저도이제 태국에 너무 적응했나봐요 한국가게되면 어떻게 살지 막막합니다 ㅜㅜ
언제돌아갈지는 모르지만 ㅎㅎ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여행오시는분들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세븐에서 마구 사재기를 하시고 다 못먹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이시죠 ㅎㅎ
그돈이 하루 이틀모이면 쇼관람을 한번더 하실수도 있다는 사실!! 기억해놓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럼오늘은 추잡한 저의 방과함께 재미없는포스팅을했는데요
다음이시간에는 어떤 이야기가 재밋을까 고민하고 오겠습니다 ㅜㅜ
그럼 즐거운저녁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