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타이클럽 스토리

 

방콕 show dc 에서 음악패스티벌 다녀왔어요!

2017. 12. 13. 17:27

HIT 1120

Thaiclub_Yoon

지난주에 808 이라는 음악 패스티벌을 다녀왔어요~


1년에 마지막달에 열리는 태국에서 나름 유명한 

 EDM패스티벌 이랍니다. 

 태국은 1년내네 축제도 많고 이벤트도 많아서

 정말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이번 페스티벌은 show DC 옆 공터에서 2일동안 열렸는데

  

첫날 그근처를 밥먹을겸 쇼핑할겸 걷다가 

 재미없다고 나오는 중국아줌마들을 운좋게 발견!

 교섭끝에 VVIP  티켓을 1장당 2000 밧에 얻었네요 !!

(보통 1장에 만밧 정도에 거래 되는 금액)

.

.

.

 

완전 행운의 날이에요 ㅎㅎ

 저의 코스프레 복장은 인사동에서 언젠간 쓰겠지 하고

 사온 갓 을 쓰고 갔습니다 !

보통 신기한 의상을 입고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신감있게 나갔고요 ㅋ 

 다만 사람들의 반응이 엄청 궁금했는데요~

 어땠을까요? 

  

우리나라사람도 태국에 오면 사와디캅 똠양꿍 이정도는 알듯이

  

사람들이 의외로 한국의 갓을 알고 있었네요 !

  

드라마보고 많이 알았다고 하고 ㅎㅎ 한국말로 인사도 해주고 신기했네요

바람도 솔솔 불고 음악도 좋고  신나게 놀다보니

사진도 많이 찍고 친구도 많이 생겼네요! 


여기오면 누구와도 다 친구가 될 수 있더라고요 ! 오픈마인드!!

 

.

.

.

 

12월달 역시 태국이 놀기 좋긴 한것 같아요

 한국같으면 이불밖은 위험한 계절인데말이죠 ㅎㅎ

 한번쯤 패스티벌 참여해서 친구도 만들고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태국 패스티벌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이전 목록 다음 글쓰기

Airport Link

실시간 태국환율
살때 : 44.54 팔때 : 39.88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