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대리대리정대리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사랑니 2개를뽑고온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참고로 오늘은 사진은없습니다 ㅜㅜ 사랑니 뽑은자리를 확인하려고 찍어논 사진이잇는데
너무 극혐이라서요 ㅎㅎ
우선 간단히 사랑니이야기를 해보자면 때는 바야흐로 2주전입니다.
평소에 치아가 예쁘지않다는생각은했었는데 치아교정을 하고있던 여자친구가 다시 치과를방문하면서
심심해서 치아교정을 검색해봣더랫죠
그랫더니 여자친구가 다니던 치과가 치아교정과함께 갸름해지는? 뭐 그런 시술로 유명하더군요
치아교정을하면서 얼굴도 갸름해지나 싶어서 한국에 몇몇 자료를 조사해본결과
그런후기를 남긴 사람들이 꽤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호기심에 치아교정을 하기위해 치과를 다녀왓는데요
뭐 치석제거 필링 등등등하는데 까지는 괜찮앗는데 대뜸 사랑니를 뽑아야한다는겁니다
그것도 3개나!!!!
사실 저에게는 4개의 사랑니가있었는데
1개는 잇몸이 너무 자주부어서 한국에서 뽑았는데 정말 죽을뻔 했거든요 ㅜㅜ
그래도 이떄까지 진행한게 아까워서 2개를 뽑아달라고했습니다.
여러분들 아시는지는 모르겟지만 태국이 은근 치아치료 강국입니다.
거리를 다니거나 친구를만나도 기본적으로 치아교정을하는사람들을 너무나도 쉽게볼수있죠
어쨋거나 한국에서 그 무서원던 공포를 안고 발치를 했는데
이게 웬걸? 생각보다 너무 아프지 않았습니다
정말! 마취놀떄도그렇고 치아를 뽑을떄도그렇고 단지 치아를 뺸찌같은걸로 잡고 휙휙돌릴떄
두렵기는햇습니다만 통증은 없엇거든요
원래는 하나만뽑기러했었는데 이정도면 해볼만하다고 느껴져서 하나를 더 뽑아버렷습니다
지금 볼한쪽이 부어있는데요 ㅜㅜ 담주에 나머지 사랑니1개를 더 뽑아야하는 불편한진실 ㅜㅜ
그런데 생각보다 시설도좋고 엑스레이며 의사진단이며 스케쥴이며 한국에서 사랑니뽑을떄랑 전혀 다르더라구요
물론 한국이 보험도되고 싸게 진행할수는있습니다만.
만약 태국에사는교민이라면 태국치과가는거 두려워하지마세요!! 제 개인적인의견으로는
한국보다잘하는거같아요 ㅎㅎ 그럼 다담주부터는 치아교정기 낀 정대리가되겟네요 ㅜㅜ
오늘은 그럼 이만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