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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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yu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태국친구들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저보단 어리지만 여긴 뭐 그냥 다 친구 언니라고부르긴하지만 그냥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동생들이에요^^
제가 태국에와서 일햇던 태국회사의 동료였지만 퇴사후에도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며 가깝게 지내고잇어요
나이는 제가 많지만 외국인이므로....이아이들이 작은일큰일 다도와주며 절 너무 믿어 따라주는 고마운 동생들이죠
클럽의 이쁜태국여자분들도너무많고많지만 그냥 평범한 태국사람들이 노는건 저희나라랑 크게다르지않아요^^
상큼하게 인사먼저 보고가실게요 ㅋㅋ
단발머리 친구는 패우라는 친구에요. 얼굴도이쁘고 키도크고 끼도충만해서 연예인을 했어야하는데
아쉽게도 수린이라는 지역의호텔딸래미입니다 ㅋㅋ
긴머리 친구는 조이구요 웹 디자이너구에요. 성실한 신여성이죠
최근 남친과 결별하여 속상해하는데 다같이 만나서 위로해줬어요
제가 너무 한국어를 이기적으로 알려줘서 미안하지만. 뭐 ㅎ
2차로 가라오케를 갔어요.
정말 오래된느낌의 가라오케 ㅎ 우리패우양은 여기서도 흥폭발 ㅋㅋㅋ
다음달엔 같이 클럽을 가기로햇는데 기회가 되면 또 올려드릴께요^^
마지막으로 저희 셋이찍은 사진
외로운 타지생활이지만 이렇게 밝고 착한 친구들이있어 더없이 행복한 보경이입니다^^
친구들에게 허락도안받고 올린 동영상과 사진이지만 이해해줄꺼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의 보경이었습니다^^
여러분 태국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