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알군이에요.
오늘은 소소한 이야기를 할까해요~! 얼마전 알군은 이사를 하게되어
무척 정신 없이 지냈답니다 ㅎㅎ 이사를 하고나니 집안에 먼지들이 보이는데
뭐부터 정리를 해야할지 하던중 그동안 바쁜시간에 쫓겨 못다한 빨래를 할려는데
세탁기 안에 너무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회사동료들이나 친구들이 남자가 무슨 저렇게 깔끔을 떠냐?
이렇게들 이야기하시는데 저한테는 눈에 보이는걸 어떻게 하나요?
ㅠ_ㅠ
- 정신병아닙니다. -
그래서 한국에서 놀러오는 친구한테 부탁해 사온
한국제 세탁조 클리너 입니다!!!
움하하하하핳
태국에서 세탁조 클러너를 살려고 알아봤더니
찾기가 쉽지않더라구요! ㅜ_ㅜ
몇일을 기다리고 받은 세탁조 클리너!!
그래도 자주 놀러오는 친구들 덕분에 알군은 태국에서도
한국못지않게 풍족하게 살고있답니다!!
친구한테 받아서 오자마자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 세탁기를
청소를 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몰려오더군옇ㅎㅎ
아무래도 타국에서 살다보니 소소한 하나까지
소중하게 여겨지더라구요?
타이클럽 회원님들도 소소한 곳에서 행복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