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공항 도착하고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좋은 호텔 저렴한 가격 (3박 패키지)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자유여행을 가는거라 여자 친구하고 걱정도 많이하고 ,
여기저기 블로그 및 카페 글을 많이 보고 갔는데도 막상 도착하고 다닐려고 하닉까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조금만 나가니까 바로 찾아갈수 있는 좋은 위치였던것 같습니다.
터미널 21을 호텔 툭툭이로 세번이나 갔다 왔구요...엠포리엄 백화점도 한번 갔다 왔습니다. 이동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 담논사두억 일일투어 집합 장소도 걸어서
5분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은 위치였던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공항 픽업 날짜를 잘못 예약을 하고 짜증을 많이 냈는데, 급히 새로운 차량 알아봐 주셔서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타이클럽 공항 직원이
기다리고 있어서, 바로 첵인 (보딩)을 받아서 출국 수속 및 면세점 쇼핑도 간단히 할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고객 입장에서 세심히 배려해주신 타이클럽에 감사드립니다. 올 겨울 한번 더 올거 같은데 그때 다시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