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여행후기

 

방콕 파타야 5박 7일 여행 다녀왔어요
2024. 1. 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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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우선 타이클럽 김형태 소장님 감사드립니다.

 

방콕 57,

소장님과 정말 많이 통화하면서

벤 렌탈, 파타야 핫티엔 비치,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칸차나부리, 담넌사두억, 매끌렁 시장 예약했습니다.

 

수안나폼 공항에서 만난 Yoon 기사님.

3일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어도 잘하시고, 주차장에서 계속 기다려 주시고

할아버지가 편찮으신데도 걱정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핫티엔 비치 너무 재미있었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좀 힘드셨지만~~

 

       
 

Yoon 기사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다음날 몽창카페 코끼리 타기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란까이 옵옹 항아리 닭구이도 진짜 맛있었고

방콕으로 돌아오는 길이 좀 막혔지만

기사님이 물, 콜라, 애들 먹을 쥬스까지 준비해 주시고

Yoon 기사님과 함께 왓포, 카오산, 터미널21~~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니시던 패키지에선 한 번도 안 타 본 디너크루즈

음식도 맛있었고, 타이클럽에서 예약해주신 덕분에 크루즈에서 생일 축하까지~~

 

두 번째 만난 기사님.

영어는 못하셔도 진짜로 친절한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5일차 누이 기사님

매끌렁시장도 동행해 주시고~~

누이 기사님 덕분에 망고 커팅까지 무료로~

매끌렁 시장 망고가 제일 싸고, 제일 맛있었습니다.

1kg 사서 먹고, 3kg 더 사고~~

할머니께선 패키지에서 못 가본 곳이라고,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좋아하셨습니다.

 

       
 

할아버지 감기가 심해져서 병원 가게 됐을 때 누이 기사님이 통역까지~~

김형태 소장님은 전화로 통역해 주시고~~

누이 기사님 공항에서 내려주고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잘 돌아가라고 전화까지~~

 

5일 일정 중에 김형태 소장님 너무 많이 도와주시고~~

칸차나부리 취소하고, 벤 렌탈로 바꾸는 것도 진짜 금방 처리되었습니다.

꼭 한 번 다시 가고 싶습니다.

꼭 타이클럽 예약해서 가겠습니다.

 

소장님, 윤 기사님, 태국 기사님, 누이 기사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여행했던 여러 나라 중 꼭 다시 가고 싶은 도시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가게 되면 꼭 타이클럽 투어 예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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