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유타야 선셋 조인투어들이 있었는데 여기만 특별하게 쩟페어 야시장에서 샌딩을 해주길래 타이클럽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미키가이드님이 투어 진행해주셧는데 너무 유쾌하시고 한국말 짱!! 잘하심!
그리고 날씨 사진보시면 날씨가 끝내줬구요!!
간단하게 들린 야시장에서 먹은 닭날개 튀김도 굿!!
그리고 다른 후기들 보면 선셋보트 탑승하면 물이 더럽다는 얘기들이 있던데 혹시 태국에서 깨끗한 강을 보신분이 계실지 궁금하네요.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냄새 올라오고 그정도 수준은 아니었구요 무엇보다 보트에서 선셋 보는순간 잊혀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하게된 쩟페어 야시장은 따로 가야하는 이동시간을 뺄수 있어서 스케줄 정리에도 엄청 좋았습니다!!
이런 편의가 제공되는 투어들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