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메르디앙 디너크루즈 이용했어요!
출발전에 비가 내려서 이거 제대로 출발 하는건지 ,
비쫄딱 맞는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비상전화 직원이 일정대로 운행하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해서 반의심 반 걱정으로
아이콘 시암 일단 도착했는데.. 비가 더내림 ㅠㅠ
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하고 배기다리는동안 부모님도 살짝 피곤해 하시고
약간 죄송한 마음이 들었듬..
8시에 딱 맞춰 들어오는 배를 탔는데 전 테이블이 창가쪽으로 배치되어있었지만
별로 비를 맞지 않는 구조였고 ㅋ 출발하고 5분? 지나고 나서 비가 그치면서
바람이 선선하고 시원했음 ㅎㅎ 유레카ㅋㅋ
음식도 이정도면 맛있고, 잔잔하게 노래도 불러주고 ㅋ 조타조타
보통 디너크루즈는 다리쪽으로 만 갔다가 오는데
메르디앙 디너크루즈는 아시아티크까지 내려와서 마침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었음 ㅋㅋ
요새 핫한 디너크루즈라더니..
부모님도 좋아하시니 모시고온 보람이 있네요!
이리저리 확인해주시고, 응대해주신 타이클럽 비상전화 직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추천 많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