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좀 분위기 좋은 곳에서 파타야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하자고 해서 찾은 곳입니다.
타이클럽 통해서 다녀왔구요.
근데 입구에 시암베이쇼어 라고 안써져 있고 발리하이 바이 더 씨 라고 써있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입구에 직원분이
있어서 바로 체크하고 도와주셔서 잘 찾아왔구나하고 안심하고 디너를 즐겼습니다.
우선 발리하이 선착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바닷가라 우선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주시구요.
씨푸드도 즉석에서 구워다 주고하니 더욱 맛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던 것 같아요. ㅋ
그리고 야외라 그런지 과일도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고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이 아이스크림을 깜빡하고 안 먹고 나왔다는 것!!!
꼭 후식으로 먹으려고 했건만~ 후기 쓰다 보니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너무 많이 천천히 먹고 배불러서 안 먹고 있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와버렸네요. ㅎ
담에 파타야 놀러가게 되면 또 가려구요. ㅋㅋ 그때도 타이클럽 통해서
예약할게요.
비상전화로 한번씩 문의드리는데 좀 늦은 저녁이었어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감사~
위치가 워킹스트리트에 있어서 일부러 좀 늦은 시간 밤8시에 예약을
하고 천천히 먹고
워킹안쪽으로 들어가서 맥주한잔하고 놀았는데 일정이 딱! 인것 같아요. ㅎ
이번에 타이클럽 통해서 방콕 가성비 투어도 하고 파타야 디너도 먹고 정말 좋았던 여행으로 기억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