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연락처로 전화해서 출발을 조금 늦춰 달라고 부탁하고 극적으로 차에 탔던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워낙 아침잠이 많아서요 파타야까지 가는 차안에 쓰러지듯이 또 자다가 일어나서 바로 배타고 멀미하고,씨워킹하고,낙하산타고, 배고파서 밥먹고,
또먹고, 조금 있다가 다시 먹고... 방콕에서 같이갔던 우리 일행들이 "참 잘드시네요" 하더라구요..
더운거 빼고는 좋았어염^^ 언니랑 둘이서 갔다온 사진 한컷 올립니다.
비상연락처로 전화 많이 드려서 쫌 미안하구요...그래두 친철히 잘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에 태국갈일 있으면 또 이용할께요....근데 4월달은 이렇게 덥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