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온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좋은 경험하여서 후기를 남겨야겠다 싶어 이제라도 남깁니다.
먼저 아유타야 날씨.. 아침 10시가 안되었는데도 30도를 넘은..
가장 먼저 방문한곳은 왓 마하탓 이라는 곳인데 이곳이 그 유명한 나무 뿌리에 묻힌 불상이 있는 곳이에요.
원래는 이런 모양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다 파괴되고 형태만 남아있고
또 특이 했던거는 불상들이 머리가 없거나 몸통은 날라가고 허리 밑으로만 있는 불상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앞서 얘기했던 보리수 나무에 묻힌 석상입니다.
이석상하고 사진찍을때는 주의 할것이 있는데
사람 얼굴이 석상 얼굴보다 높게 해서 찍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꼭 무릎을 굽혀 앉아서 사진을찍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옆에 경비같은분이 엄청 뭐라고 하면서 앉으라고 소리쳐요..
날씨가 너무 더워 땀흘리며 차로 돌아왔는데 가이드분께서 시원한 물을 하나씩~!!
너무 시원했습니다.
두번째로 방문한 곳입니다. 이름은 왓 프라시산페(???????)
같으 투어하시던 분들중 몇분은 너무 덥다고 안들어가겠다고 하셨는데 그 일행중 몇분 들어오셔서 밑에 사진에 있는 건물들 보시더니 이것때문에 들어오는구나 하면서
여기서 사진 엄청 찍으셨어요ㅋㅋㅋ 저는 파라노마 사진으로 한장~!!
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한적하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데 뭔가 분위기에 압도당한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오늘의 마지막 코스 방파인 여름별장~!
이곳에서는 카트를 빌려서 타고 다닐수 있는데 이곳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산책하시기에도 충분할거 같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너무 덥다는거.. 전 카트를 빌렸죠...
날씨는 너무 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음료수나 뭐 사마실수 있는곳도 있고해서 적당히 돌아다니며 산책하기도 괜찮아요~
전 카트를 빌려서 그런가 너무 빨리 돌아봐서 시간 남길래 조금 걸으면서도 다녔습니다~!!
마지막으로 땡모반 하나 마시면서 투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