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여행후기

 

공항픽업받고서 차에 면세점에서 산것들을 다 놓고 내렸었어요...
2019. 1. 23. 17:04

HIT 771

정정정

한국에서 눈이 많이와서 출발하기도 전에 2시간지연이 있어서 

비행기 타기전부터 검은 기운이 몰아치는 하루였어요 ㅠ

 

비행기 타기전부터 스트레스,..

입국할때도 중국인 너무많아 스트레스..

통과해서 지나가는데 세관직원이 가방 다 검사해서 스트레스...

물론 타이클럽 잘못은 아니였는데 입국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받더라고요 

 

공항 도착해서 나오면 기사님이 바로 기다리고 계실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구요 바우처에

적힌 미팅장소로 가면 이름찾아서 거기 서 있는 직원한테 보여주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
군요 차량을 준비시키는듯 했어요 

그러더니 이동하자고 저를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기사님이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짐도 들어주셨어요 차량도 깨끗했어요! 

여기저기 치이다가 예약한 미팅잘 받아서 어느정도 안심이 들었는지 차에서 잠이 들었어요..ㅠ

 

새벽 2시넘어서 겨우 겨우 호텔에 도착했는데 주섬주섬 챙겨서 차에서 내렸는지 

방에올라가서 정리하면서 보니까 면세점에서산 술, 향수 봉지통째로 차에 두고 내렸네요..

 

오마이갓... 

타이클럽 비상 전화로 전화했는데 비상전화 받으시는 분이 자다가 깨셨는데도 

차분히 메모하면서 잘 응대 해주시더라고요 ㅠㅠ

기사님도 20분? 정도 있다보니 로비로 다시 와주셨어요 

진짜 이새벽에 이게 되나 싶을 정도로 반 포기하고 전화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기사님 팁 500 바트 드렸는데 너무 고마워하셔서 제가 역으로 어떻게 할지 몰랐네요

 

그냥 공항 택시 타고 왔으면 깜빡 다 날렸을 건데

이러려고 서비스 이용했나 싶어요..

 

다시한번 그날 긴급응대,  기사님 친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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