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벌써 그리워지는 태국입니다.
친구들과는 몇번 와봤지만 가족끼리는 처음이기에 처음 예약할때부터 무척이나 고심하고 심혈을 기울였던 여행이였습니다.
혼자서 예약하고 일정짜느냐 정말 머리아팠었는데 타이클럽에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무사히 예약을 마칠수 있었네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건 투어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때문에 조인투어로 가면 이만저만 고생일거 같았는데 추천해주신 끼리끼리 단독투어를 이용하니 저희가족만 편하고 여유있게 투어를 진행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관광코스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희 부부도 덩달아 신이났었네요
아이들 있으신 가족분들은 파타야 가는길에 있는 카오키여우 오픈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호텔은 137팔라스 호텔에 묶었는데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방도 꽤 큰평이였구요
처음에 이렇게 자유여행으로오면 잘모르는 입장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일정만 잘 숙지하고 있으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더군요
오히려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여행 기분좋게 다녀올수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다닐려구요 ^^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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