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어드벤처 투어 9월3일에 이용하였습니다
방콕에서 6시30분에 이라서 5시반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에나가서
6시5분에 맥도날드(로빈승백화점앞)에 도착했습니다.
6시20분에 차 한대가 왔는데 저희이름만 없다고 가더라고요? 25분쯤에 한대가 더왔는데 그차에도 저희 이름은 없었구요
저희가 여행 마지막 날 쯤이라 전화를 다 사용하여서전화가 안되어서 옆에 한국인한테 전화까지 빌려서 전화했는데 안받으시더라고요(***-073-1020이번호)
비상연락이라고 써놓고 연락을 안 받으시나요...?호텔이 다행히 가까워서 저는 호텔로 달려가고 그사이에 혹시 차가 올까 친구는 맥도날드 앞에 있었습니다
호탤로 달려가서 그 번호로 다시 전화했는데 또 안받으시고요
뒷장에 다른 연락망(***-053-8465)있어서 하니까 받았는데 확인하고 다시 연락준대서 저희가 전화가 안되니까 카카오톡으로 연락준다고 하셧어요
예약을 제 친구 이름으로해서 카카오톡도 친구걸로 줄거니까 다시 친구한테 달려갔어요 (아직도 왜 제가 그렇게 했어야만 했는지 모르겠네요^^)
보이스톡이와서 연락을 했는데 본인은 에이전시라고 담당자한테 연락하래요 그리고 그 기사가 한국인이었는데 차를 못탔냐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한국인 기사는 한명도 없었다니까 담당자랑 연락하래요 그래서 번호알려준다길래 받아적었더니 아까 안받은 그번호네요
이 번호로 두번이나 했는데 안받는다니까 어 저는 방금 전화했는대요??? 다시전화 해보세요!! 하시더라고요 우리 전화 안되어서보이스톡 하는중인데 전화하라뇨;;
(저희는 타지에서 지금 여행시작하려는 차를 못타서 애타고있는데 비상연락 받는사람이 비상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이랑 보이스톡할수있게 우리 카톡 아이디 알려주라니까 그쪽이 카톡을 잘 안본대요;; 아니 상황 이렇게 급하고 그리고 고객이 비상상황이면 카톡잘 안해도 보라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그분한테 전화하셔서 저희 카카오톡 알려주세요 라고 해서 아 네 알겠습니다 했네요(제가 고객인지...직원인지...?)
그 담당자가 연락이 왔고 상황이 급하니까 받자마자 제가 상황설명 들으셨죠? 저희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라고 했더니 "아 고객님 근데 왜 차를 못타셨을까...?"
진짜 이말듣고 어이가 없어서 제가 차를 왜 못탔는지 저도 모르겠으니까 전화를 했겠죠?라고 했더니 아 그러니까 왜 미팅을 못타셨을까?(왜자꾸 이러셨을까? 저러셨을까? 이러시는거에요? 제가 어떻게 압니까 모르니까 전화했죠 비상상황이니까 비상연락처에 연락했구요)
그 로빈슨백화점 앞 맥도날드에서 기다리신거 맞죠? 6시 20분에 기사가 왔다갔다는데...?(저는 계속 저희를 의심한다고 느꼈습니다)
아니 저희는 6시5분부터 맥도날드 앞에서 기다렸어요 여기 플랜카드 같은거 있네요 파타야투어차량 기다리는곳 밑에 타이클럽도 써있네요라고 말하니
아 저희는 타이클럼이 아니라 파타야 어드벤처 투어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그럼 왜 바우처에 전화해서 타이클럽 손님임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서 놓으시는 건가요? 심지어 그옆에 전화는 ***-073-1020 인데 그분이랑 전화를 하는데 타이클럽이 아니라뇨? 그럼 저히는 무슨 차량을 타야하는거죠?)
그래서 제가 아니 저희 타이클럽에서 예약한건데요 여기 타이클럽 손님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뭐 어쨋든 여기서 기다리는거 맞잖아요 그리고 상황설명 들으셨다면서요
저희는 지금 한시가 급하다고 그랬더니 아... 이러시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냐니까 택시를 타래요 그래서 제가 택시비는 그럼 어떻게 하냐니까
본인부담해야 한다하시더라고요? 진짜 화가나서 네? 저희가 잘못 한게 없는데 왜 저희 비용을 내야하죠? 만약에 내더라도 제가 환전해 간 금액이 있는건데
이거까지 다 보상해주실 거냐고 저는 그럼 이거 절대 그냥 안넘어간다고 한국가서 전화 할 거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저한테 전화하지 마시구요(진짜 짜증 내듯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아그럼 저희 가이드가 택시비 낼테니 일단 택시를 타세요 그래서 제가 아 가이드가 저희가
내리면 택시를 준다고요? 네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진짜 짜증을 아주 잘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택시 타실거에요 안타실거에요??!!!(진짜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가는도중에 카카오톡이 와서 위치 좀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냈더니
차가 많이 막히셨나요?1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여기인가요? 아님 위치전송을 잘못하셨나요? 1.30분이 지났는데 방콕이신데요? 라고 와서 결국엔
다른투어일정을 하기로 했습니다(원래는 9시-15시30분 다른투어10시-16시) 그리고 스스로의 잘못도 있으니 한명분은 환불해주신다고 하셨구요
결국 저희는 그날 왜 차량을 탑승하지 못했는지 알지 못하고 일단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그날 일정이 투어가 끝나고 마사지를 받고 알카쟈쇼 6시에 보러 갔어야 했는데 4시 15분쯤 끝나고 알카쟈쇼에 도착했을때 4시 30분 마사지를 받으면
시간이 너무 늦어질까봐 못가서 마사지 예약금액은 하늘로 승천 했네요 ㅎㅎㅎ 결국에는 그날 새벽 6시5분부터 맥도날드 앞에 서있고
투어중간에 주는 맛도 없는 밥이 그날 한끼 였습니다 정말 최악의 여행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한국와서 약속대로 전화드렸습니다 타이클럽 고객센터 분이랑 통화 한거 같은데 이분도 엄청 타이클럽 입장에서만 말씀하시고
전화를 통해 기분이 나아진게 전혀없네요 ㅎㅎ
그리고 아디서 잘못된건지 알아봤어요
태국현지 기사가 저희이름을 몰라서 안태우고 간거더라구요
역시 저희 잘못은 하나도없는...^^
그리고 그 전화하신분 때문에 한국와서도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제가 9월3일 그날 그분 이름 물어보았습니다 한국와서 전화하려구요^^) 전화했는데 여전히 자기입장에서만 말하고 사람이 말하는데 말을 계속 끊어요 그래서 왜 말을 끊냐니까 한국이랑 외국이랑 서비스가 다르다네요 저 지금 외국인가요...?하하하하 저 한국인인데 왜 외국 서비스 받아야 하는건지...? 그래서 저희 잘못도 없는데 너무 이해안가고 여전히 기분은 풀리지 않았네요 그냥 "타이클럽"은 계속 그렇게 쭉 운영하시길 바랄게요^^
변치마시고 "고객"보다 "자신"이 먼저인 회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전화통화한 타이클럽 상담원입니다. 어제 투어를 진행했던 투어 업체와 전화통화후 진실성있는 사과를 원하신다고해서 투어 업체 담당자가 직접 전화를
드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화통화후 타이클럽 고객센터로 전화를 주셔서, 해당 투어업체의 미숙으로 한명껀을 환불 받았으나,한국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100% 환불을 받아겠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총 2분이 투어를 이용하셨고, 투어 당일 해당업체의 담당자가 진행미숙으로 제트스키가 포함되어 있는 (원래 예약하신 상품에는 제트스키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상품으로 변경처리해 드리고, 한명 금액을 환불처리해드린다고 한걸로 확인했습니다(당일 흔쾌히 오케이 주셔서 그렇게 일을 마우리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에 친구분이 타이클럽 업체를 이용했는데,파타야 페러세일링 (일명 "낙하산)을 타다가 , 안전요원이 뚱뚱~~이라는 말해서, 투어 종료후 타이클럽쪽에
컴플레인을해서 100 % 를 받았는데, 왜 이번껀은 100% 환불을 해주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전에 이용하셨던 분 성함을 여줘보니까, 그 이름을 알려주셨고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언제 이용을 하셨느지 여쭤보니까, 그 날짜를 알려주면 100% 환불을 해줄수있어요? 라고 하셔서 제가 전에 친구분이 이용하셨던 껀과 이껀은
다른껀입니다....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친구분은 페러세일링 업체의 직원이 어설픈 한국말로 뚱뚱~~이라는 말 한마디해서 환불을 100 %받았는데, 왜 우리는 한명만 환불을 해주시냐고 하셨는데
당일 투어 진행하는 업체로부터 , 제트스키가 포함된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받으셨고, 사과의 의미로 한명분을 환불처리해드린 상태입니다.
다시 한국가서 친구분의 말을 듣고 100 % 환불을 요청해주셨는데....사실 이런경우 환불은 힘듭니다(이미 투어업체에서 제시한 조건을 오케이 주신 상태이라서요 ㅜㅜ)
타이클럽은 해당투어 업체의 선별해서 판매를하고, 고객님들이 받는 불이익을 해당업체에 전달하고, 조율하고, 정기적인 점검을해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상습적으로 고객응대에 문제가 있거나, 불성실한 업체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투어당일 미숙했던, 전화응대+기타 불성실한 태도는 투어업체에 경고의 조치와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고, 아직 타이클럽에서 상품을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두번다시 이런일이 발생하면, 그 업체의 상품을 타이클럽 홈페이지에서 판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투어당일 이런일이 있었고, 이렇게 해드렸으니 타이클럽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드린것이 아닙니다.
혼자 회원님이 남기신 글을 여러번 읽었습니다. 또 여러번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투어업체와 이야기해서 두번다시 이런 미숙한 진행이 일어 나지 않도록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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