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여행후기

 

유사톤 호텔 잘 다녀 왔습니다.
2015. 7. 1. 15:31

HIT 2019

김유진



안녕하세요~

3월 초에 타이클럽 예약을 통해 '유 사톤'호텔을 이용한 사람입니다. ^^

태국, 방콕을 처음 방문하고, 새벽에 도착하는 시간대라 악명높은 공항택시를 타기도 두려웠는데..

3박 예약시에 무료 픽업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생 2을 데리고 가는지라 픽업기사 분을 잘 만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오히려 짐찾고 헤매느라 늦게 나왔음에도 그때까지도 기다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여행 첫날이고, 팁문화에 익숙치 않아서 팁을 못챙겨드렸는데..

그때 감사하다는 뜻으로 팁을 드릴걸 그랬다는 생각이 계속 나더라구요.

 

신규 호텔인 '유사톤'이 구석진 곳에 있는지라 가면서도 과연 이런곳에 호텔이...?

의구심이 들었는데.. 호텔 입구에 들어선 순간 그 야경에 넋을 잃었어요.. ㅎㅎ

로비에서 바라보이던 라이트 켜진 pool 이 넘 환상적이었거든요.

방도 다소 아담하긴 했지만 신규호텔이라선지 참 깔끔했습니다.

로비에서도 무리없이 체크인이 진행되었구요. 직원들도 참 친절했어요.

 

벌써 방콕여행을 다녀온지도 20여일이 훌쩍 지났네요..

여행 다녀오면 여행기를 정리하면서 꼭 이곳에도 감사인사를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와서는 다시 일상생활에 묻혀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태국, 방콕 정말 매력적인 곳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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