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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깐차나부리투어 코끼리와 목욕하기 투어 다녀오고 나서.
2018. 4.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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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정

부모님 모시고 가족 3명이서 얼마전에 깐차나부리 다녀온 민유정 이라고 합니다.

 

공기 좋고 물좋은 곳이라고 알려져있는곳이 방콕근교에서도 

 

깐차나부리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투어하고 많이 다른게.. 

 

과일도 직접 따고. 

 

코끼리랑 목욕하고 ? 이런 프로그램이 정말 생소해서

 

호기심반 기대반 신청했는데

 

결론은  정말 대만족입니다. !

 

아침에 눈부비적 일어나서 픽업 차량 타고 코끼리공원? 으로 가서 만난  

 

코끼리 이름이  요요?  거대한 몸집이 강물로 들어가는데~ 잠이 확깨면서 완전 놀람요.

 

강물에 들어누울때는  진짜 와~ 라는 탄성이 절로나왔어요

 

코끼리가 동물중 유일하게 사람의 눈빛을 읽는다고 해서 

 

저도 긴장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릴렉싱 했는데 

 

코끼리가 눈치챈 듯 편하게 하라고 아예 눕네요 ^^ 

 

코끼리​ 눈빛이 정말 순해 보였어여~ 

 

 

예전에 돌고래하고 수영하기 영상을 다큐에서 본적이 있는데

 

동물과의 교감이라는거를 한번 느끼고 나니 정말 뿌듯했고..

 

시간가는지 모르게 1시간이 뚝딱 지나갔네요! 

 

그다음 코스에서 과일농장

 

망고가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거 보고 바로 따보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ㅋ

 

아빠가 어렷을때 서리할때 이후로 과일을 따먹어 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굉장히 좋아하셨네요 

 

ㅋㅋ  로컬로 된 과일농장이라 아주머니가 인상이 너무 좋아서

 

몇개 더넣어주셔서 호텔에서 과일 실컷 먹을 수 있었어요~

 

이밖에도~ 호텔에서 밥먹고 강가 바라보면서 사진도 찍고.. 유적지도 가고.

 

이날 정말 사진도 너무 많이 찍고 추억을 많이 만든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태국오면서 어떤걸 보여드려야 하나. 음식은 맞지 않을까.

 

걱정많이 했는데,

 

이렇게 만족하시는 모습 보고 

 

힘들게 일해서 꼬박꼬박 모은 월급으로 보내드린 첫 태국여행이 대만족이라

 

여기에라도 감사드리는 글을 남겨 드려요~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셔서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들에게 소개 많이 해드릴게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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