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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칸차나부리 에라완국립공원 단독투어.
2018. 4. 3. 16:05

HIT 868

정유라

칸차나부리 에라완국립공원 단독투어.. 

 

부모님 모시고 오랜만에 가족끼리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짐을 싸고 호텔에서 픽업받아서 2시간 달렸을까?

 

구글 지도상에서는 국립공원 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너무 예쁘고  공기도 너무 맑았어요

 

에라완 국립공원 비취색 연못에서 

 

발도 담구고~  물고기구경도 하고

 

물고기들이 어찌나 크던지!

 

 

 정글에서 나무들우거진거랑, 새들 짖는소리를 들으면서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된 기분이였어요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사진찍으니 어떻게 찍어도 화보 ^^

 

중식먹고 나서 경치가 너무좋아서 한컷 

 

 


 

 

점심맛있게 먹고 

 

 

코끼리 트래킹 코스로 가서는

 

흠... 

 

 

코끼리를 처음 타보는건 아니지만 

 

 

그저 그런 코끼리 타는것과는 또다른 느낌.,.

 

동물을 학대하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잘 조련된 조련사 밑에서 코끼리도 

 

중간중간 휴식도 하면서 자연에서 손님들과 즐기는 느낌 이랄까? 

 

코끼리한테 바나나도 주고 교감하는데

 

정말 이색적이였어요!

 

 

 


 

 

나중에 가려는데 코끼리가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어서 저도 좀 아쉬웠네요!

 

 

 

 

오고가고 길은 멀었는데 

 

자연경관 보면서  절대 지루하지 않았고 

 

 

기사님도 친절했고요

 

한번은 꼭 와볼만한 관광지인것 같아서

 

다른분들에게도 소개차 한번 큰맘먹고 후기 남겨요 ^^

 

글솜씨가 좋지 않아서 제 느낀부분만 

 

간단하게 남겨드려요 ㅎㅎ 

 

 

 

투어전에 질문이 많아서 타이클럽 담당자분 많이 괴롭혔는데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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