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여행후기

 

감사합니다.
2018. 2. 16. 0:13

HIT 1006

KING

사파리 투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잘 다녀온것 같아

 

게시판에 글 남겨드려요 

 

원래 이런곳에 글 잘 안남기는 성격인데..

 

고민고민 하다가 여기 남기는데요~

 

픽업이 안되는 멀리있는 호텔이라 출발부터 불안불안 .. 

 

날씨는 덥고.. 애기는 울고 짐은 많고 휴..

 

애기랑 처음 가는 여행이였는데. 

 

동선 고려해서 픽업,투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

 

새벽부터 비상전화로 귀찮게 해드린것 같은데 

 

정말 한결같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파리 투어 마치고 나서 긴급으로 차량 픽업서비스도 잡아주셔서

 

무사히 ?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자유여행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스스로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는데

 

타이클럽 덕분에 애기와의 첫여행 무사히 잘 다녀온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애기가 조금더 크면 해양스포츠 투어나 다른 상품도 

 

타이클럽 통해서 이용해 보고 싶네요! 

 

그때 까지 번창 하세요~ 


 

--- 답글 ---

이런 글은 타이클럽 직원들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됩니다.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일을 겪은 후유증(?)은 다른 상담 손님한테 나오는편인데

이런 칭찬의 후기는  타이클럽을 춤추게 만듭니다.

성수기 밤 늦은 시간...공항에서 걸려오는 전화 또는 기타 이런저런 일들때문에 비상연락처를 가지고 있는 직원은 거의 잠을  못 자는편입니다.

 

 


새벽 2시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전화벨이 잠잠해집니다 ㅋㅋㅋㅋ

새벽 6시가되면, 이른 투어 시간이 시작되는 그 시간~~~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따릉따릉따릉~~ ㅋㅋㅋ

아침 9시까지요 ㅜㅜㅜㅜ  이렇게 밤늦은 픽업부터~아침 투어 픽업이 끝나고 나면 , 비상연락 핸드폰은 다시 잠잠해집니다

그래도 , 진짜 긴박한 순간 또는 아슬아슬한 타임을 비상연락처를 통해서 해결된일이 있다면 타이클럽 직원들은 한결같이 보람을 느낍니다.

 

 


왜 그렇죠?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한통의 감사함의 전화를 받거나, 이런 후기를 만나면 안타까운 일도 발벗고 나서게됩니다.

얼마전에 비상연락처 당번이었던, 한 직원이 한 고객님으로 부터 제주도 감귤 초콜릿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 한국에서 배송된 (EMS) 선물이었습니다

얼마나 고마웠길래, 한국에서도 이런 선물을 붙이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런저런 긴박한 상황을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작은 노력으로 해결이된다면

너무나 기쁘고 뿌듯~~한 일인것 같습니다.

다음 태국 여정길로 동반자가 되고 , 힘든 불경기에서 꾿꾿이 버티고 있겠습니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담에 다시 타이클럽을 꼭꼭 다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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