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온 여행이라 방콕 공항 도착해서, 호텔 예약을 했는데 빠른 시간안에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결재 부분때문에 안된다고 하실줄 알았는데, 흔쾌히 믿고 예약진행해 주셔서 쫌 감동 먹었습니다.
추천해주신 메트로폴리탄 호텔은 택시 기사가 잘 몰라서 애를 먹었는데 나중에 도착하고 나니까
반얀트리 호텔 바로 옆에 있더군요~~
방 넓고,조용하고 서비스가 기가 막혔습니다. 대접 받는 느낌이라 할까요? 로비에 앉아 있으면 물 또는 차를 서비스로 갔다 주고 ,
청소하는 하우스키핑 아주머니들도 항상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게, 기분 좋게 있다가 왔습니다.
낮에는 호텔 수영장에 맥주 +수박주스+편안함 낮잠을 자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텔 조식은 생각보다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가지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 음식의 퀼리티가 나름 괜찮더군요^^
위에껀 나올때 와~~했는데, 음식맛은 생각보다 아주 좋았던것 같지는 않구요..ㅋㅋㅋ
요건 달달하고 감칠맛 낫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택시 기사들이 이 호텔을 잘 모르더군요...이런 사항을 호텔정보란에 기재해 주시면 첨 방콕을 찾는,
손님 입장에서는 보다 좋은 정보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메트로 폴리탄 보다는 반얀트리 호텔로 설명하는게 손 쉬울것 같습니다.)
번창하시구요...또 방콕 가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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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이클럽입니다.
타이클럽에서는 그때 전화로 신용카드 결제하셨던 고객님이네요~!
이렇게 여행후기에 사진까지 친절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트로 폴리탄은 호텔도 호텔이지만 호텔 1층에 있는 [ 남 ] 레스토랑이 상당히 유명하답니다.
쉐프가 미슐랭 스타를 받았던 레스토랑의 치프 쉐프이고, 아시아 랭킹 1위에 빛나는 레스토랑이니 다음에는
투숙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미리 [ 남 ] 을 예약하시고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항상 열씸히 하는 타이클럽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