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에 타이클럽을 통해 태국여행을 다녀온
이은주라고 합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첫 해외여행을 가면서
타이클럽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도 보고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한달동안 여행하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혼자 장기로 무리하게 여행을 하다보니
몸살이 났을때 아무생각이 안들어서 비상연락처로 연락을 드리니 한국직원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셔서 병원 (클리닉?)에 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하루 정도 호텔에서 쉬니까 다행히 깔끔하게 나아서
나머지 일정도 무사히 여행을 마쳤네요. 별거아닐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참 고맙게 느껴졌답니다.
그때 병원갔다왔을때 다시 연락주셔서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제야 고맙다는 마음을 글로 전하네요. 너무 즐겁게 여행을 했던터라 이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방콕,파타야 여행을 계획중에 있답니다 이번에는 무리하지않고 휴양만 하다 올 생각이에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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