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이죠 3월 4일까지 파타야에 있다가 지금은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아~ 태국에 있을때가 좋았는데 정말 빡빡하게 일정을짯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한국에돌아오니까 조금아쉽네요.
파타야 비치프론트호텔부터 빅아이쇼, 알카자쇼, 산호섬들어가서 해양스포츠하는투어, 요트타고노는 투어까지 전부 타이클럽에
예약하고 다녀왓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군더더기없었습니다.
남자두명이서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놀다왓네요.
바우처에 기재된 시간 그대로 픽업도 진행됫었고 그덕에 중간중간 남는시간에 짜놓은 스케쥴까지 아주 알차게 소화했네요~
마치 패키지여행다녀온기분이었습니다 우리끼리 짠 패키지 여행 ㅎㅎ
여행 시작 전에는 태국은 그저 더운 여름나라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우리끼리 일정도 짜고
그일정대로 착착 진행이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너무좋았습니다.
일정도 짧았고 여유금도 많이 없던터라 사실 심리적불안감은 어느정도는 있었거든요~
한국에서 오기전에 결제한금액말고는 밥값, 이동비, 팁값, 한국에돌아갈때 산 설물값정도만 들었네요
너무너무 만족한 여행이었고, 즐거운여행을 선사해준 타이클럽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