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여행사입니다.
2017. 3. 2. 17:49

HIT 910

ALEX

 

두달전에 타이클럽을 통해서 파타야 3박 여행을 했던 사람입니다. 아마 기억하시리라 생각하는데요..(제가 워낙 전화를 자주걸어 귀찮게 했거든요 ㅋㅋㅋ) 

시암 앳 시암호텔 3박을 예약하고 몇개 일일투어를 예약하고는, 남는 시간에 오토바이를 빌려서 돌아 다니다가 마지막 돌아가는날 오토바이를 반납하러 갔더니

게기판쪽에 기스 (사실 전 알지도 못했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세븐일레븐 앞에 세웠다가 오토바이가 넘어져서 생긴 기스라고 하더군요...)가 발견되서 옴팡 박아지 쓸번했었

 

 

지요.... 글쎄 눈에 보일듯 말듯한 기스가 12000 바트나 달라고 해서, 돈 없다고 하니까 괜찮다며 경찰서 가자고 해서....타이클럽 비상 연락처로 전화를 했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전화를 한건 아니었는데, 오토바이 가게 주인 아저씨가 워낙 막무가네였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것 같아서 지푸라기 하나 잡는 심정으로 전화를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친절하게 또 오토바이 가게 아저씨하고 흥정(?)을 잘해주셔서 2000 바트에 선방했습니다.

첨에 전화 받으셨던분이 태국말이 잘 안됬는지... 중년의 목소리의 다른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바이크 사장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5분정도 해주셨는데 

 

 

전화를 끊고 나니까 바이크 주인 아저씨가 2000 바트만 내라고 해서, 우리는 후딱 돈을 지불하고, 여권을 찾아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곳을 나왔답니다.

 

 

공항에 서둘어 도착해서, 뱅기 타고 한국에서 와서 있다가 , 어 그제 VJ 특공대를 보는데 태국 남부 크라비가 나오는걸 보고 이제서야 감사함의 글을 남깁니다.

그때, 바이크 주인 아저씨하고 이야기 했던분이 사장님이신지요? (제 생각에는 사장님 같았는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검색을해보니까, 타이클럽 좋은 글들이 올라와서 예약했는데, 저도 이런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줄을 몰랐습니다.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시구요~~ 올 여름에 태국 여행시에 함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


​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여행사입니다. 

당시 전화를 받았던 직원입니다. 우선 해결이 너무 잘 되셔서 다행입니다.

태국여행시 많은 여행객들이 스쿠터를 렌트를하여 이용을 하시는데요. 간혹 예상치 못했던 사고로 또는 예상하지 못했던

싸움과 실랑이로 전화를 주시곤 합니다. ㅠ_ㅠ...전화받을때 마다 타이클럽 직원들은 깜짝 깜작 놀랜답니다.

다행이 잘 마무리 되셔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태국여행 오실때 잊지마시고 타이클럽 부탁드릴께요.

고객님의 후기글때문에 타이클럽 직원들은 뿌듯히 열씸히 일하고 있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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